울릉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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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1-09-16 11:25 조회6,0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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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군이 지난 14일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울릉군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지난 14일 지역주민, 기관·단체,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객선 터미널을 중심으로 관내 시가지와 해안변에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골목길 생활쓰레기와 해안변에 태풍으로 어지러워진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관내 각급 기관에서도 함께 동참했으며, 울릉경비대원과 울릉군새마을지회, 여성단체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도 관광지 및 사동항 주변과 내수전 해안변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또한 119안전센터와 울릉청년단에서는 울릉터널 물청소를 실시하고 골목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정비해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오는 28일 포항시 영일만항에서 본격 운항을 시작하는 울릉크루즈(주) 뉴시다오펄호의 첫 취항에 맞춰 사동항 주변에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함으로써 명절을 앞두고 울릉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쉼이 되는 '청정 힐링 섬'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정화활동에 참여한 모든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한마음이 되어 지정구역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관내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 "울릉도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청정 힐링 섬의 정취를 느끼며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지난 14일 지역주민, 기관·단체,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객선 터미널을 중심으로 관내 시가지와 해안변에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골목길 생활쓰레기와 해안변에 태풍으로 어지러워진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관내 각급 기관에서도 함께 동참했으며, 울릉경비대원과 울릉군새마을지회, 여성단체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도 관광지 및 사동항 주변과 내수전 해안변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또한 119안전센터와 울릉청년단에서는 울릉터널 물청소를 실시하고 골목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정비해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오는 28일 포항시 영일만항에서 본격 운항을 시작하는 울릉크루즈(주) 뉴시다오펄호의 첫 취항에 맞춰 사동항 주변에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함으로써 명절을 앞두고 울릉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쉼이 되는 '청정 힐링 섬'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정화활동에 참여한 모든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한마음이 되어 지정구역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관내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 "울릉도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청정 힐링 섬의 정취를 느끼며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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